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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evelopment Team Building Consulting&#823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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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0 Apr 2010 22:17:08 +0000</pubDate>
		<dc:creator>RedBaron</dc:creator>
				<category><![CDATA[computer]]></category>
		<category><![CDATA[think]]></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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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소스코드는 어디 있나요? 에서 트랙백 합니다.
Development Team Building Consulting, 거창해 보이지만 그냥 IT 관련 개발 인력들로 부서를 만들어야 하거나 어떻게든 제대로된 유지보수 부서를 꾸려야 하는 곳에 도움을 주는 일입니다.
원문의 내용에 심히 공감하게 됩니다. 1년 반동안 다섯 Team을 컨설팅을 했었고, 두 Team은 내부적인 사정으로 포기를 했고 두 Team은 나름의 결과를 내서 회사 운영 System과 잘 연계되어 정착되었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allofsoftware.net/entry/WhereIsSourceCode" target="_blank">소스코드는 어디 있나요?</a> 에서 트랙백 합니다.</p>
<p>Development Team Building Consulting, 거창해 보이지만 그냥 IT 관련 개발 인력들로 부서를 만들어야 하거나 어떻게든 제대로된 유지보수 부서를 꾸려야 하는 곳에 도움을 주는 일입니다.</p>
<p><a href="http://allofsoftware.net/entry/WhereIsSourceCode" target="_blank">원문</a>의 내용에 심히 공감하게 됩니다. 1년 반동안 다섯 Team을 컨설팅을 했었고, 두 Team은 내부적인 사정으로 포기를 했고 두 Team은 나름의 결과를 내서 회사 운영 System과 잘 연계되어 정착되었고, 한 Team은 진행 중(?) 입니다.</p>
<p>성공한 경우은 그닥 말할 것이 없는데 (잘 쓰고 계시니까) 포기한 두 Team의 경우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p>
<h3>1. 소 잃어야 외양간이 필요한 줄 알게 된다.</h3>
<p>그러니까 외양간 자체가 없(!!)는 Case가 많습니다. 즉, &#8216;SCM(Source Code Management)&#8217; 이나 Test  Zone 자체가 없는 조직이 대부분입니다.</p>
<p>Web Site의 예를 들면.. 현재 <strong>구동 중인 Web Site</strong>의 Code를 그냥 FTP로 Download 받아서 고치고 바로 Upload 합니다. 그러다가 Error가 나면 다시.. 반복..(!!!!)</p>
<p>더 무서운 사실은 대부분의 현장에서는 <strong>&#8216;일상&#8217;</strong>이라는 것 입니다. 하루 매출 몇백만원 이상에 PM/개발자/서버관리자/웹 디자이너로 구성된 어엿한 IT개발 부서를 가진 Online Mall에서도 SCM이 왜 필요한지 Test Zone은 왜 구축하는지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더군요. 결국 Renewal 한 Code를 Web Site 한 켠에 두고 Test를 하다가 실수로 그 부분을 삭제( rm -rf ./test ??)하여 담당자가 징계를 당하고(&#8230;) 그에 대한 대안을 찾다가 저와 연결이 된 회사가 있..습니다.</p>
<p>저는 그냥 사무실에 PC 1대 더 들여놓고 Subversion 으로 관리하는 요령 몇가지를 알려드리고 활용하는 방법 한 두가지를 제안해 드렸는데.. 다음 번에 다른 계약 문제로 방문하게 되었을 때, 사무실에 PC가 1대 더 들어와 있길래 &#8216;와 요즘은 잘 사용하시나 봐요&#8217;라고 물었더랬습니다. 그랬더니 PM님께서</p>
<p><strong>&#8220;그냥 FTP에 있는 것 Copy만 해두는 용도에요. 파일 공유도 같이 하고~ xx씨가 알려준거 PC 새로 밀고 나선 더 안쓰게 되던데 두 번씩 확인 하기도 귀찮고 우리 서버 관리자도 잘 모르고..&#8221;</strong></p>
<p>몇 번 더 제안을 하고 처음에 2-3시간만 교육 받고 하루 정도 서버 관리자를 제가 교육하면 될 것 같다고 다시 제안 드렸습니다만&#8230; 사장님께선</p>
<p><strong>&#8220;뭐 지금도 문제 없고..이제 그럴 여력도 없고..&#8221;</strong></p>
<p>그래도 Backup용 PC라도 생긴 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까요?&#8230;</p>
<h3>2. 시작은 방어적인 사회생활.</h3>
<p>최근에 포기한 모 회사의 경우입니다. 여기의 경우 일전의 조직보다 훨씬 큰 규모의 IT 관련 회사입니다. 사내에 SCM을 <strong>개인적</strong>으로 쓰고 계신 분도 있고, 그 분이 Issue Tracker등에 대해 직접 문의도 해오시고 해서 큰 기대가 되었던 곳입니다.</p>
<p>그러나, 그 <strong>개인</strong>적인 것을 <strong>전체</strong>로 확장하는 것 에는 실패했습니다. 인식의 문제가 아니라 방어적인 사회생활 태도들이 문제였습니다.</p>
<p>타 부서와의 Co-work가 무척 중요했고, 다양한 Platform에서 다양한 언어로 개발을 진행해야 했었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Co-work Process가 존재 했고 그 존재하는 형태 만큼의 제 각각의 Source Code Set들이 존재하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지치지 않을 개발자가 어디에 있을까요? 개발 부서에서의 SCM의 필요성은 거의 <strong>절대적</strong>이였지요.</p>
<p>CTO님도 설득해보고 대표이사님도 설득해 봤습니다만, CTO님도 그리고 개인적으로 쓰고 계시던 분도, 인식을 같이 하시던 분들도 타 부서와의 <strong>Co-work 형태가 바뀌어 자신이 비난을 받아야 하는 것에 난색</strong>을 표하셨고, 타 부서의 분들도 &#8216;그냥 지금처럼 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8217; 라고 해버리셔서 Drop 되어버린 경우가 있습니다.</p>
<p>결국 난색을 표하시던 개발자분들은 Burn out 되셔서 <strong>회사를 떠나신 상태</strong>. 회사의 기 구축된 <strong>Solution의 기초적인 운영마저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strong>입니다. 누구 하나 나서서 기존의 것을 바꾸지 못한 결과 치고는 너무나 큰 것이였습니다.</p>
<h3>소를 사려면 외양간 부터 있어야죠!!!</h3>
<p>Source Code가 가져다 주는 결과 물이 &#8216;소&#8217;라면 그 &#8216;소&#8217;가 지낼 &#8216;외양간&#8217;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낼 곳 없는 &#8216;소&#8217;가 도망가거나(Code 유실), 추위에 떨다 쓰러지거나(Code 관리가 되지 않아 추가 개발 비용이 대폭 증가/Debug에 기간이 무척 걸림) 하면 안되지 않습니까?</p>
<p>회사를 운영하신다면 계약서, 세금계산서 같은 것들을 함부로 관리하시지는 않으실 텐데, IT 회사, 개발된 Contents를 가지고 계신 회사에서 이런 것들을 관리 안하신다면 계약서, 세금계산서 같은 것들을 관리 안하시는 것과 같지요!</p>
<p><strong>아무리 소가 10마리 20마리 있으면 무엇 하겠습니까? 소가 지낼 외양간이 없어서 언제 다치고 언제 도망갈지 모르는데!</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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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화와 시스템</title>
		<link>http://blog.redage.net/24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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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3 Mar 2010 21:57:01 +0000</pubDate>
		<dc:creator>RedBaron</dc:creator>
				<category><![CDATA[computer]]></category>
		<category><![CDATA[think]]></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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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오늘도 fm100님의 글에 트랙백을 답니다~
Draft 해 두었던 것을 바로 떠오르게 해주는 주제~여서 주저없이 트랙백을 남깁니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이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의 대다수의 기업에서 가지는 인식(?)을 잘 보여주는 글입니다. 한줄 요약 하자면 이런 글이 되어버릴텐데요. 생각해보면 3차 산업(소위 말하는 서비스업)전반에 이런 풍토가 퍼져있습니다.
그런 희생(?)위에 우리는 성장해 왔습니다.
레드오션과 치킨 런의 이면을 잘 보여주는 직업(?) 중 제가 가장 가까이서 관찰 해온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오늘도 <a href="http://fm100.egloos.com/2554229" target="_blank">fm100님의 글</a>에 트랙백을 답니다~</p>
<p>Draft 해 두었던 것을 바로 떠오르게 해주는 주제~여서 주저없이 트랙백을 남깁니다.</p>
<p>우리가 몸담고 있는 이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의 대다수의 기업에서 가지는 인식(?)을 잘 보여주는 글입니다. 한줄 요약 하자면 <a href="http://me2day.net/redbaron/2010/02/20#13:21:27" target="_blank">이런 글</a>이 되어버릴텐데요. 생각해보면 3차 산업(소위 말하는 서비스업)전반에 이런 풍토가 퍼져있습니다.</p>
<p>그런 <a href="http://blog.naver.com/musiki/40097207384" target="_blank">희생(?)위에 우리는 성장해 왔습니다.</a></p>
<p>레드오션과 치킨 런의 이면을 잘 보여주는 직업(?) 중 제가 가장 가까이서 관찰 해온 두 직군이 있는데 바로 IT 종사자와 장로교 목회자 입니다. (응?!!!)</p>
<p>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두 직군(?)입니다. 하지만 두 직군을 오래 관찰 해 본 결과.. 둘 사이엔 상당한 유사점이 있고, 이 유사점(혹은 문제점)은 위에서 명시한 한국 사회의 구조적 모습(혹은 병폐)과 이어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p>
<p><strong>먼저 두 직군은 지난 10년간 초임 연봉이 오르지 않은 대표적인 직군입니다.</strong></p>
<p>2000년 그리고 IMF 근방 당시 전도사/강도사 월급 작은 교회면 50-70만원이였습니다. 좀 규모가 있는 교회면 80-10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십시일반이라고 그때 구직을 못하신 분들은 아예 적은 돈이라도 벌면서 헌신해보자 산입에 거미줄이야 치겠냐? 라는 생각으로 신학 대학원을 향하신 분도 꽤 되십니다.</p>
<p>2010년 현재 제 주변의 전도사/강도사 월급. 아직도 변하지 않고 50-70만원입니다. 10년이란 세월 동안 오른 물가가 얼마인지 생각해 보면..참 갑갑한 현실입니다.</p>
<p>2000년. IT에 대한 정부의 대대적인 지원으로 일시적으로 나마 우리를 기쁘게 해 준적이 있습니다. 그때 신입 연봉이 평균 1600-2200 정도?</p>
<p>2010년. 후배들이 신입으로 취업하고 있고 왠만한 대기업에 가지 않는 이상. 지금도 신입 연봉 평균은 1600-2200사이입니다.</p>
<p>물론 좀 더 정확한 통계자료들을 들이대시면 저도 할 말은 없습니다만, 제 주변의 지인들이 직접 현업에 종사하면서 속내들을 들려주는 이야기이니 저는 그리 믿을 따름입니다.</p>
<p><strong>두번째로 그들을 늘 엄청난 노동시간에 만능일 것을 강요받습니다.</strong></p>
<p>사실 대한민국 전반의 문제이기도 합니다만, 사람에 의지하는 풍토가 강한 작은 조직 일수록 이런 경향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p>
<p>작은 교회 A전도사의 경우 피아노/기타 반주,어린이부 교육 담당,교회 모든 예배의 운전,새벽기도 필참,설교 준비를 해야하고 성가대 지휘/리더를해야 하고, 교인들을 신방하고, 교회의 잡다한 사무를 봐야 하며 교인들이 필요시에는 언제든지 잡부로 동원되어 자원봉사 해야 합니다.</p>
<p>작은 웹 에이젼시의 프로그래머 Z군의 경우 서버관리와 몇개의 언어로된 웹 프로그래밍, 누가 손댓는지 모르는 자바스크립트와 익스플로어가 아니면 잘 보이지 않는 HTML을 수정해야 하며, 누가 왜 짯는지 모르지만 보안 문제가 있는 코드를 패치해야 하고, 틈나면 사내 파일 공유 서버를 채워놓아야 하고 경리 아가씨, 디자이너의 컴퓨터가 고장나면 고쳐줘야 합니다. 기획자가 기획 회의 하자고 하면 무슨 말인지 서로 모르지만 들어가서 말 대답(?)을 해줘야 하고, 게시판 버그에 대한 고객 클래임에 응대해야 하며, 영업분들과 함께 고객사로 가서 이런거 된다 안된다를 어리버리 하게라도 설명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영업분과 돌아오는 길에 &#8220;이거는 간단한 거니까 빨리 해주시면 좋겠네요&#8221;라는 소리도 들어야 하구요.</p>
<p>아..참 그리고도 두 직군은 남는 시간에 끊임없이 자기 계발을 해야 하지요.(응?) 물론 그렇게 해내시는 분들도 계시긴 합니다(!!!!) 즘에야 각 직군에 대한 환경들이 많이 좋아졌습니다만 아직 저런 분들이 상당수 계시다는게 문제입니다.</p>
<p><strong>셋째로는 그들의 실적은 늘 인정받지 못합니다.</strong></p>
<p>보통 그들이 실수를 하거나 &#8216;못한다&#8217;라고 말하면 바로 비난의 대상이 됩니다.</p>
<p>&#8216;프로그래머가 이거 하나 못고치냐?&#8217;, &#8216;델파이나 PHP나 비슷한 거 아니냐?&#8217;,'다른데도 다 그러던데?&#8217; 라던지</p>
<p>&#8216;전도사가 성도님의 그런 질문에도 답변 못해주고 신학교에서 뭘 배운거냐?&#8217;, &#8216;다른데서 이런 일 안해봤냐?&#8217; 라는 식의 비난을 듣기 일 수 입니다.</p>
<p>저런 상황이 발생 할 때 마다 늘 생각 나는게 &#8216;제 얼굴에 침 뱉기&#8217;라는 느낌이 듭니다. 제대로 된 프로그래머,전도사 하나 키워낼 시스템을 못 갖춘 회사와 교회. 얼마나 막되어 먹은 조직이면 그럴까? 라는 반문도 해봅니다.</p>
<p>저런 조직은 가서 바꿀 자신이 없으면 안들어가는게 최선(?)일 듯 합니다만.. 저런 회사,교회들이 워낙에 많아서그렇지 못하죠.</p>
<p>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p>
<p>답은 우리들 스스로 잘 알고 있습니다. 모든 면에서 잘되고 있는 곳들을 관찰하면 금방 답이 나옵니다.</p>
<p>프로그래머라면 기획/프로젝트메니져/디자이너 등과 협의 해서 정해진 업무량을 정해진 일정에 맞춰 진행하고 변동 사항이 생기는 것이나 그런 것들은 메니져 분과 상의하고 그때 그때 협의를 하면 됩니다. 이 과정을 보통 협업이라고 하지요.  가급적 시스템 엔지니어나 인프라 유지보수(지원업무)팀을 따로 둡니다. 그러다 보면 프로그래머는 자연히 여유가 생기고 여유가 생기면 업무효율이 올라가고(<strong>이게 얼마나 좋은 일인지 잘 인지 못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strong>) 새로운 것을 찾아 공부하게 됩니다.(<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프로그래머는 그런 류의 인간 ^^ 이니까요</span>)</p>
<p>그리고 이를 유기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회사의 시스템(혹은 체계)이 존재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형상관리, 각종 보고 시스템에 위키니 버그 트래커니 많이들 도입하기도 합니다.</p>
<p>교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주일 차량 봉사는 누가, 성가대는 누가 전담해서 봉사하고, 신방은 누구와 누구가 나눠서, 세미나도 좀 보내고, 자체적인 성경공부 시간도 가지고&#8230; 전도사는 자연히 크게 되고 그 전도사 한 사람이 교회 전체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건 너무 나도 잘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거기에 이 모든 일들이 널리 알려진 좋은(?) 교회에서는 매일같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들 입니다.</p>
<p>사실 다들 알만한 뻔한 이야기인데&#8230;왜 다들 실천을 안하는 걸까요?</p>
<p>컨설팅 현장(?)에서 격어본 짧은 경험으로 크게 두가지 이유를 추려보자면</p>
<p>먼저 <strong>인식의 부족</strong>을 들 수 있습니다. 왜 그래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렇게 안하는게 어떻게 잘못되고 있고 나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습니다. 그렇게 외면하고 모르고만 있다가 그런 일들이 누적되어 프로그래머가 떠난 다느니 전도사가 떠난다느니 하면 허겁지겁 또 그런식으로 굴릴만한 새로운 사람을 찾습니다. 악순환(?)의 반복이 됩니다. 조직의 미래/비젼 그런건 없이 그저 그런 피곤한 매일매일의 반복일 뿐입니다.(그리고 많은 경우에는 퇴보하게 되더군요.)</p>
<p>그리고 <strong>안전 제일 주의</strong> &#8211; 변화를 시도하고 실패하면 그 책임을 내가 다 질까 걱정되어 혹은 지금까지도 잘 벌어 왔는데.. 라는 생각입니다. 지금 당장에야 이상이 없을지 모르지만 매출은 떨어지고 있고, 우리의 디자인은 어디선가 욕먹고 있으며, 회원들은 사이트를 떠나고, 이젠 우리 프로그램을 찾는 고객도 없습니다. 영업이 뛰어봐야 경쟁업체의 제품에 밀리고 맙니다.</p>
<p>성도들은 설교를 지겨워 하고, 아이들은 교회에서 배우는 것이 없고, 이건 교회인지 동네 친목 장소인지 모르는 곳이 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몇가지 안좋은 일들이 생기면 이때 다 하고 모두가 떠나버리고 교회는 문을 닫게 되어버리죠.</p>
<p>그럼 그 동안에 사람들이 격는 피해들에 대해서는 누가 보상을 해줄까요?</p>
<p>시스템이 정착된 회사,조직,교회 라고 해서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대충 땜빵하고 수습하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그런 회사,조직,교회 그리고 스스로가 되는건 좀 서글프지 않습니까?</p>
<p><strong>고인 물은 썩습니다.</strong> 지금 당장은 아니니까 괜찮아~ 할지 몰라도 그 안일한 생각들이 우리 회사/조직/사회 그리고 나 자신을 좀 먹고 있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결정을 내리시고 변화를 시도하시길 권해봅니다. 한번 성공 해두고 고생해서 습관들이고 자리잡아 놓으면 어느 사이 조직 전체가 바뀐 것 느끼실 겁니다.</p>
<p>우리 모두가 좀 더 괜찮은 사람/회사/조직이 되길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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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일동 명일여고에서 명일역 사이에는</title>
		<link>http://blog.redage.net/24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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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9 Feb 2010 00:49:48 +0000</pubDate>
		<dc:creator>RedBaron</dc:creator>
				<category><![CDATA[essay]]></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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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명일동 명일여고에서 명일역 사이에는
통닭집이 2개, 분식집이 4개, 교회가 2개, 미용실이 4개&#8230;

명일동 명일여고에서 명일역 사이에는
포장마차가 2개, 치과가 1개, 한약방이 1개, 헬스클럽이 3개&#8230;

명일동 명일여고에서 명일역 사이에는
제과점이 1개, 문구점이 2개, 옷가게가 5개, 사진관이 2개&#8230;

명일동 명일여고에서 명일역 사이에는
서점이 2개, 책대여점이 3개, 비디오가게가 4개, 화장품가게가 2개&#8230;

명일동 명일여고에서 명일역 사이에는
중국집이 2개, PC방이 3개, 경찰서가 1개, 과일가게가 4개&#8230;

명일동 명일여고에서 명일역 사이에는
너를 데리러,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blockquote>
<div id="_mcePaste">명일동 명일여고에서 명일역 사이에는</div>
<div id="_mcePaste">통닭집이 2개, 분식집이 4개, 교회가 2개, 미용실이 4개&#8230;</div>
<div></div>
<div>명일동 명일여고에서 명일역 사이에는</div>
<div id="_mcePaste">포장마차가 2개, 치과가 1개, 한약방이 1개, 헬스클럽이 3개&#8230;</div>
<div></div>
<div>명일동 명일여고에서 명일역 사이에는</div>
<div id="_mcePaste">제과점이 1개, 문구점이 2개, 옷가게가 5개, 사진관이 2개&#8230;</div>
<div></div>
<div>명일동 명일여고에서 명일역 사이에는</div>
<div id="_mcePaste">서점이 2개, 책대여점이 3개, 비디오가게가 4개, 화장품가게가 2개&#8230;</div>
<div></div>
<div>명일동 명일여고에서 명일역 사이에는</div>
<div id="_mcePaste">중국집이 2개, PC방이 3개, 경찰서가 1개, 과일가게가 4개&#8230;</div>
<div></div>
<div>명일동 명일여고에서 명일역 사이에는</div>
<div id="_mcePaste">너를 데리러, 데려다 주러 오던 그녀와의 추억이 수십개&#8230;</div>
<div id="_mcePaste">그때문에 흘린 눈물방울이 수백개&#8230;</div>
<div></div>
<div>명일동 명일여고에서 명일역 사이에는</div>
<div id="_mcePaste">뒤돌아 서던 네 뒷모습에 아쉬워하던 바보같은 내가,</div>
<div id="_mcePaste">예기치 못하게 날 감동시키던 네가&#8230;</div>
<div></div>
<div>명일동 명일여고에서 명일역 사이에는</div>
<div id="_mcePaste">날 사랑하던 네가, 널 사랑하던 내가&#8230;</div>
<div id="_mcePaste">수많은 모습들을 한&#8230;   네가&#8230; 그리고 내가&#8230;</div>
<div></div>
<div>-Like a pure soul. by 루나</div>
</blockquote>
<div><a href="http://www.pgr21.com" target="_blank">pgr21</a>에서 퍼온 글입니다.</div>
<div>어제의 조금 안좋은 일들과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들이 그리고 비오는 날씨까지 겹쳐 더더욱 그런듯 하네요.</div>
<div>와 그런데 정말 좋은 글(시?) 같습니다.</div>
<div>분명 이 글을 본 누군가는 저걸 확인해보려고 하는 분도 계시겠죠? ^^</div>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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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꿈.</title>
		<link>http://blog.redage.net/244</link>
		<comments>http://blog.redage.net/244#comments</comments>
		<pubDate>Thu, 24 Dec 2009 01:30:45 +0000</pubDate>
		<dc:creator>RedBaron</dc:creator>
				<category><![CDATA[think]]></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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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난 남의 집 아주 좁은 공간에 신세지고 있었다.
그 집을 떠나 (돌아 갈 곳이 없었던 것 같은데?) 길거리를 방황(무슨 산이 보이는 골목길 같은데 이건 부산의 지형인가?..)
마이클 조던(!!)을 만난 것이다. 마이클 조던은 한 무리 인파와 헤어지고 여유 있게 다음 일정 장소를 향해 산책하는 도중.
문든 조던은 저 멀리 산을 바라본다. 그리고 다른 높은 산을 다 놔두고 지금 내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난 남의 집 아주 좁은 공간에 신세지고 있었다.</p>
<p>그 집을 떠나 (돌아 갈 곳이 없었던 것 같은데?) 길거리를 방황(무슨 산이 보이는 골목길 같은데 이건 부산의 지형인가?..)</p>
<p>마이클 조던(!!)을 만난 것이다. 마이클 조던은 한 무리 인파와 헤어지고 여유 있게 다음 일정 장소를 향해 산책하는 도중.</p>
<p>문든 조던은 저 멀리 산을 바라본다. 그리고 다른 높은 산을 다 놔두고 지금 내가 본 저 산을 꼭 올라가봐야 겠다고 우기고는 산을 향해 달린다. 그걸 지켜보고 있던 나도 따라 달린다.(왜?)</p>
<p>난 달리면서 MJ에게 페이스 조절을 하라고 권한다(난 영어 못하는데..)</p>
<p>전력으로 달리단 MJ는 웃으면서 조금씩 페이스 조절을 하며 등산로를 달린다.(&#8230;정말 약수터 올라가는 그런 길, 그런 산)</p>
<p>중간 지점(약수터의 운동시설?)에서 마이클의 다른 일행(응?..)을 잠시 기다린다.</p>
<p>정장 셔츠 위에 약수터에 오르는 전형적인 아저씨 복장을 한 금발의 백인 안경 &#8216;아저씨&#8217;가 허겁지겁 오버페이스로 뛰어오신다.</p>
<p>그리곤 그 아저씨의 투덜투덜 몇 마디.</p>
<p>마이클은 끝까지 산을 오른 후 다음 일정에도 지장이 없게 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한다.</p>
<p>그리고 난 뭐라고 말하려고 했다가 잠에서 깨어났다.</p>
<p>&#8230;&#8230;&#8230;&#8230;&#8230;&#8230;&#8230;&#8230;&#8230;&#8230;&#8230;&#8230;</p>
<p>무슨 꿈이지? 심하게 생생한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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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충사는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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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0 Nov 2009 17:57:54 +0000</pubDate>
		<dc:creator>RedBaron</dc:creator>
				<category><![CDATA[essay]]></category>
		<category><![CDATA[think]]></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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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코지토님의 글에서 트랙백 합니다.
전체적인 글의 흐름에 크게 동감하며 최근에 주변에서 느껴지는 4. 피상적인 삶, 루저의 삶 의 어떤 끝 점(?)을 보는 듯 하여 다시 한번 가슴이 답답하네요.
연봉, 외모, 차, 집&#8230; &#8216;왜 그런 것이 필요한데?&#8217; 라고 물으면 &#8216;남들 눈이 있는데&#8230;&#8217;, &#8216;남들 정도는 해야지..&#8217; 라는 것이 너무 많은 대한민국입니다.
왜 남들 정도 해야 하나?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그렇게 없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cogitum.egloos.com/" target="_blank">코지토</a>님의 <a href="http://cogitum.egloos.com/1567898" target="_blank">글</a>에서 트랙백 합니다.</p>
<p>전체적인 글의 흐름에 크게 동감하며 최근에 주변에서 느껴지는 <strong>4. 피상적인 삶, 루저의 삶</strong> 의 어떤 끝 점(?)을 보는 듯 하여 다시 한번 가슴이 답답하네요.</p>
<p>연봉, 외모, 차, 집&#8230; &#8216;왜 그런 것이 필요한데?&#8217; 라고 물으면 &#8216;남들 눈이 있는데&#8230;&#8217;, &#8216;남들 정도는 해야지..&#8217; 라는 것이 너무 많은 대한민국입니다.</p>
<p>왜 남들 정도 해야 하나?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그렇게 없나? 당신은 왜 살아야 하나 혹은 무엇을 위해 사나? 산다는건 무엇인가?</p>
<p>삶을 영위해 가는데 있어 무척이나 기본적인 질문 아닐까요?</p>
<p>좋은 연봉, 좋은 외모, 좋은 차, 좋은 집을 얻기위해 당신은 이 땅에 태어나지 않았습니다.</p>
<p>그건 남들이 그저 당신에게 던지는 말 한마디에 불과합니다.</p>
<p>그들의 말 한마디 보다 당신이 더 중요합니다.</p>
<p>당신이 &#8216;무엇을 위해&#8217; 그런 것들을 &#8216;추구&#8217;하는 지는 모르지만 그 것들을 모두 가졌을 때 당신은 어디에 있습니까?</p>
<p>남들의 말에 당신 자신을 그리고 인생을 내맡기지 마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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