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의 아침식사.
조그마한 우유식빵 알아? 그냥 파는 것보다 작은 크기의 귀여운 식빵 말이지.
냉장고에서 그걸 꺼내고 후라이팬을 가스렌지에 올려서 불은 중간으로 살짝 데워나…
그리고 꼭 마가린이였으면 좋겠어. 버터는 조금 느끼할 것 같아.
마가린을 두 스푼 정도 넣고 귀여운 식빵을 몇 조각 올려놓는 거야.
고소한 향이 방안에 퍼지겠지? 노릇노릇해진 빵을 하나 집어 먹어봐 고소한 향이 입안 가득 멤도는거야.
으음.. 그런데 먼가 살짝 부족한가? 아. 계란을 두어개 꺼내서 프라이팬에 같이 올리자.
마가린이니까 소금간은 필요없을 것 같네.
다 구워질때 즈음 미리 올려놓은 주전자가 삐익~ 소리를 내는구나. 비가오니까 오늘은 커피보다 코코아를 타먹자.
노릇노릇 구워진 귀여운 토스트 6장, 계란 2개, 큰 머그잔에 가득 담긴 코코아.
비오는 어느 날 아침식사.
RedBaron의 느낌…
오늘의 아침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