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먼로와 마시는 한 잔의 커피

노마 진이라는 이름의 어떤 평범한 백인 여성의 인터뷰.

가장 섹시한 남자는 여자로 하여금 섹시하단 생각을 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이야. 성관계를 경쟁적 스포츠로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고 말이지. 좋은 연인이란, 내 머리칼을 쓰다듬고, 내 눈을 보며 미소짓는 것 만으로도 나를 녹여 버릴 수 있는 사람이야.

유명해지면(많은 가십들이 떠도니까) 사람들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게 되지. 하지만 결국 그런건 전혀 중요하지 않아.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을 잘 파악하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아무도 그 사람을 가십 따위로 무너뜨릴 수 없어

성적 매력이나 돈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사랑을 위해서만 결혼해야 한다고 말해주고 싶어.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사랑이란 아까 말했던대로 이기적인게 아니라, 이타적인 감정이나 충동인거야.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그 이타심을 유지해야 돼. 그리고 결혼은 재미있어야 해. 그냥 힘든 일이나 희생이 아니라 평범한 재미 말이야. 서로 함께해서 정말 즐거운 그런거 말이지. 그거야 말로 영원히 지속되는거야.

삶에 대하여 관조적으로 이야기 하는 듯 한 느낌. 담담하게 인생에 대해 이야기 하는 여자. 노마 진 모르테슨.

세기의 섹스심벌.

스캔들 메이커.

그녀의 다른 이름 마릴린 먼로.

남들이 말하는 그녀의 모습에 휘둘려 그녀의 진면목을 다 파악하고 있지 못한 것은 아닐까?

정말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 어린왕자

Posted in book, think by RedBaron at March 2nd,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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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Response to “마릴린 먼로와 마시는 한 잔의 커피”

  1. RedBaron의 생각…

    유명해지면(많은 가십들이 떠도니까) 사람들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게 되지. 하지만 결국 그런건 전혀 중요하지 않아.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을 잘 파악하는 것이고,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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