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일상.

하루 또 하루. 늘 반복되는 일상의 지루함

조금 지겹기도 하다. 힘이 빠지기도 하고, 목표의식이 흐릿해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날들을 잘 견디어 내어야 진정한 그 무언가가 될 수 있는 고비이기도 하다.

무엇으로 이겨내나? 군인들도 훈련이 지겹고 힘들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 물어보라 그 훈련이 쉬웠는지.., 기억하는가 인내는 쓰지만 그 열매는 달다.

지금을 버티지 못하고 쓰러지려는 당신은 패배자다. 지겨운 현실에 도전하는 마음을 가지자. 당신의 마음상태에 따라서 이 모든 것들이 변한다는 것을 알아두자.

나는 늘 나에게 모티베이션이 되어주는 것들이 많이 있다. 이전 블로그에서 말한 4.2 사건이 그렇고,(덕분에 오늘 책을 2권이나 질렀다..) 사람외의 것들에서 찾으려면 역시나 책과 음악이다.

자기관리에 관한 많은 책들이 있지만 그런것보다 고전이나 현대문학으로 꼽히는 것중에 재미있는 것들을 본다. 이반데미소비치의 하루라던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나 보카치오같은 책들이 잘 읽힌다.(늘 들고다니면서 보지는 않는다.)

지 겨움을 극복하기 위해 그동안 미루어두었던 것들을 하나하나 처리하기도 한다. 중 하나가 지적 호기심 유발을 위해 거의 반강제적으로 스스로에게 미루어둔 원서를 읽게 하는데 덕분에 KLDP에서 멈춰져있던 번역을 다시 시작했다.(하다보면 한글의 위대함이라던지 어려움을 알 수 있다)

음악은 늘 강조하듯이 가리지 않고 듣는다. 때론 클래식이 때론 재즈가, 때론 올드팝이 나에게 자극을 줄대도 있고, 멋진 PV가 나에게 감동을 선사할때도 있다. 몇개 꼽으라면 최근에 본 영화 The Blues의 OST중에 블라인드 윌리 존슨의 Soul of A Man 같은 거라던지, PV중에 미스터 칠드런의 쿠루미 같은것들은 힘이 빠질때 한번씩 보고 힘을 얻는(?) 소재거리다.

역시나 이런저런 것들의 도움을 받아도 가장 중요한것은 사람의 마음이다. 이 여름 흐트러지기 쉬운 우리의 정신을 다잡아야 할 필요가 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페이스 유지하자!

오늘 perky방의 토픽이 평소와 다르게 참 멋져서 남겨본다.

오늘은 너무 ‘평범한 날’인 동시에 과거와 미래를 잇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Posted in essay, think by RedBaron at July 5th, 2004.
Tags:

Leave a Reply